프랭클린 플래너에 관하여,
우연히 이글루 통계를 보니, 프랭클린 플래너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많아서,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1년 간 쭉 써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줄줄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구매할 의사가 있으나,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시는 분들 위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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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프랭클린 플래너는 바인더 크기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종류도 다양하죠. 클래식, 컴팩, CEO, 포켓, 마이크로 등등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영풍문고나 교보문고)에서 한편 종류별로 만져보시는 편이 좋지만, 매장에서는 정가대로 구매하실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실 겁니다.
살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뉴 베이직을 제외하고, 대부분 비쌉니다.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자신의 일정이 기타사항에 대해서 기록하는 용도입니다. 과시용으로 설마 MCM, 닥스 같은 브랜드 로그가 박혀진 플래너를 지를 생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허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VIP나 귀빈 같은 영업직이나 대외 상담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말이 다르지만 말입니다. 실용적으로 하실 분들이라면, 뉴 베이직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투박해서, 여성분들에게 예쁘지 않아서, 손에 가지 않으 실겁니다. 거듭해서 말하겠지만 플래너는 실용적이고 휴대성을 위주가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바인더?
휴대성?
프랭클린 플래너 기준으로는CEO나 포켓
적는 게 많다면, 클래식.
적당히 메모 양에 휴대성이라면.
컴팩.
속지 구성?
평소에 메모 습관이나 일정관리 스타일로 정해야 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면, 구매예정이신 분들에게 앞으로 1년에 한번 지불해야할 용지 값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손이 의외로 많이 가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인터넷에서 양식을 구해서 받는 게 있지만, 의외로 짜증을 유발합니다.
학생이시라면, 스타터 팩에 언데이티드 + 라인노트(혹은 색지노트)가 적당합니다. 첫시작은 언데이티드라 적격인 이유는 날짜며, 요일이 없습니다. 일정 면에서 큰 굴곡이 없는 중고교학생이나 메모량이 적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입니다. 물론 위클리가 있지만, 특정 사이즈(포켓만 년초에만 나온다.)를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더욱이 처음하시는 분들은 언데이티드로 쓰면서, 2달 정도는 언데이티드로 하시면서 습관을 들인 후에 오리지날이나, 위클리를 구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 2달이라면 하면 사람이 안하는 짓을 습관으로 들이기 위해서 최소 걸리는 시간이긴 합니다.
위클리? 언데이티드? 오리지날?
위클리는 말 그래도 주간 형식으로 짜여 있습니다.
오리지날이라고 하고, 데일리라고 합니다. 매일 쓰는 용도로 하루에 1장, 하루 2장으로 구분 되어 있으니, 메모 량에 따라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언데이티드는 날짜와 연도만 비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메모량이나 적으신 분들에게 쓸 만합니다.
기타 적으로 혹시 위클리랑 오리지날(데일리)를 플러스에서 사용한다고 한다면, 그건 그리 좋은 조합이 아닙니다. 처음 샀을 때, 그렇게 했다가 너무 공란이 많아서, 어떻게 채워야 할지 도리어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둘 중의 한 가지를 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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